[GDG Campus Korea X 왓에버] Whatever you make 행사 참가후기
·
🏃♂️ 대외활동/GDG Campus Korea x 왓에버 챌린지
마치며 이번 'Whatever You Make' 행사를 통해서 내가 얻은 것은 '자신감'과 '사람들'인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기 이전의 나는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었던 상태였다.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매번 도전하기도 전에 '역량 부족으로 다른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어쩌지...?' 라는 걱정부터 앞섰던 것 같다. 이런 나 자신이 싫었고, 이번만큼은 피하지 않고 극복해보겠다는 의지 하나로 지원했다고 해도 무방한 것 같다. 나는 개인으로 지원해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팀이 되었다. 행사 첫 날 모이는 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어떤 사람들이 나랑 팀이 되었을까?'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던 것 같다. 첫 만남이 굉장히 어색했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이 재밌었고, 이러저러 얘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