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Yoshi Blinking
[YAPP] IT 연합 동아리 YAPP 23기 - Android 지원 및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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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YAPP 23기
🌱 Together We Gather • Together We Grow 🌱 IT 연합 동아리 YAPP YAPP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가능성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일을 추구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형 IT 커뮤니티'이다. 크게 PM(프로덕트 매니저), Designer(프로덕트 디자이너), Developer(개발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발자는 세부적으로 Web, Server, Android, iOS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직장인도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로, 4개월 정도 활동하게 되며,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YAPP 작은 아이디어로 세상을 크게 변화시키는 IT동아리, YAPP www.yapp.co.kr 지원 동기 학부생 때 ..
[GDG Campus Korea X 왓에버] Whatever you make 행사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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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GDG Campus Korea x 왓에버 챌린지
마치며 이번 'Whatever You Make' 행사를 통해서 내가 얻은 것은 '자신감'과 '사람들'인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기 이전의 나는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었던 상태였다.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매번 도전하기도 전에 '역량 부족으로 다른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어쩌지...?' 라는 걱정부터 앞섰던 것 같다. 이런 나 자신이 싫었고, 이번만큼은 피하지 않고 극복해보겠다는 의지 하나로 지원했다고 해도 무방한 것 같다. 나는 개인으로 지원해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팀이 되었다. 행사 첫 날 모이는 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어떤 사람들이 나랑 팀이 되었을까?'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던 것 같다. 첫 만남이 굉장히 어색했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이 재밌었고, 이러저러 얘기를 나..
[GDG Campus Korea X 왓에버] Whatever You Make - 5-6주차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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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GDG Campus Korea x 왓에버 챌린지
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 좋은 것 데모데이를 끝으로 'Whatever You Make' 행사가 끝이나게 되었다. 데모데이는 온라인(디스코드) 상으로 진행되었다. 다른 팀들은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볼 수 있었고, 멘토, 멘티 구분없이 자기 팀 발표 때가 되면 열심히 응원을 하는데 보기 좋았다😄 우리 팀도 팀장님이 발표를 해주셨는데, 발언권이 팀장님한테 밖에 없는지라 도와드릴 수는 없었지만 도움이 전혀 필요해보이지 않을 정도로 발표를 기깔나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우리 팀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없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수상한 팀과 다를 바 없이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사실 행사가 끝나면 탈주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팀원들이 행사가 끝나고서..
[GDG Campus Korea X 왓에버] Whatever You Make - 4주차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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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GDG Campus Korea x 왓에버 챌린지
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 좋은 것 아무래도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이 소통이 잘 되기 때문에, 서버와 통신을 시도해보기 위해서 강남 카페로 모이기로 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예상치못한 이슈들로 인해 서버 통신을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나름 맛있는 저녁을 먹어서 기분전환이 되었던 것 같다 (맛있었으니까 좋았던걸로...^^) 마지막 온라인 모각작을 진행했다. 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각자 할 일을 진행하던 도중, 단체샷 미션이 날라왔다. 이전부터 우리 팀은 매번 포즈를 바꿔가며 사진을 찍어왔기 때문에 이번 미션에 자신이 있었다. 근데 생각보다 참여하는 팀들이 별로 없어서 '우리만 진심인가?' 싶었지만, 씽크빅이 뛰어난 팀이 나타나서 우리는 결국 재치에서 밀려나 랜덤 1팀..
[GDG Campus Korea X 왓에버] Whatever You Make - 3주차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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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GDG Campus Korea x 왓에버 챌린지
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 좋은 것 디자인 작업이 마무리되어서 이번 주차 부터 개발에 들어갈 수 있었다. 본격적인 개발 전에 UI 작업을 했었어야 했는데, 나온 디자인과 작업한 결과물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또는 화면 대응을 생각했을 때 어느 부분이 수정되어야 하는지 등... 디자이너님과 소통하며 맞춰나가는 과정이 좋았던 것 같다. 안드로이드 회의만의 낙이 전체 회의로까지 퍼져 다들 포즈에 진심이 된 것 같다. 매번 회의마다 새로운 포즈를 생각해내는 팀원들이 귀엽다. 어쩌면 삭막한 회의였을지도 모르는 걸, 이런 재미요소 하나로 팀이 단합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던 것 같다. 전체 일정 중 중요한 행사인 리뷰데이를 이번 주차에 진행하게 되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팀원들과 함께 ..
[GDG Campus Korea X 왓에버] Whatever You Make - 2주차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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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GDG Campus Korea x 왓에버 챌린지
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 좋은 것 OT이후 처음으로 팀원들과 오프라인 미팅을 가졌는데, 확실히 온라인에서 보다가 오프라인으로 보니 더 반가웠던 것 같다. 막차가 끊긴 줄 알고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좌석버스가 남아있어서 집에 안전귀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도착하니 새벽 1시 반...🥲) 와이어프레임을 기반으로 기능 명세서를 작성하면서 서비스의 모든 로직이 결정되었다. 이젠 더 이상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드로이드 회의만의 낙이 생겼다. 회의할 때마다 기록용으로 매번 사진을 찍는데, 포즈가 점점 발전한다. 과연 다음 번 포즈는..?!?! 😟 나쁜 것 이번 주 막바지에 기능 명세서를 확인하다가 아이디어의 구멍을 발견하게 되어 정신없이 회의만 했던 것 같다. 나름 G..
[GDG Campus Korea X 왓에버] Whatever You Make - 1주차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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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GDG Campus Korea x 왓에버 챌린지
새로운 사람과 함께 같은 열정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서 하나의 완전한 결과물을 얻어내는 그 과정은 정말 소중한 것 같다. 이전의 협업 경험은 혼자서는 절대 해볼 수 없었던 경험이었기에, 나에게 있어서 '터닝 포인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값진 경험이었다. 이 경험을 토대로 또 다른 사람들과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졌고, 이렇게 Whatever You Make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 좋은 것 처음 Whatever You Make에 지원을 하면서 팀 내에 Android 개발자가 혼자일까봐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2명의 Android 팀원분들이 더 계셨고, 멘토님도 Android 파트셔서 정말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좋았고 든든했다. 새로운..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 14주차 학습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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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유데미 STARTERS 2기
최종 데모데이를 앞두고 요새는 개발하면서 테스트 하기 바쁜 것 같다. 하루하루 갈 수록 알 수없는 에러들이 터지고, 그걸 해결하고, 반복의 반복의 반복... 1차 배포를 끝내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피드백도 우수수 밀려오고, 그걸 해결하고 고치는 데에도 꽤나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는 것도 이번에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전에 퍼실님들과 상담을 했을 때, 앱이 완전하지 않더라도 하루빨리 배포를 해서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서 그걸 고치는 과정을 경험해봤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었는데, 그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우리가 개발하면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좋지 않을 수가 있고, 모르고 지나간 부분도 피드백으로 찝어주니 개발자의 시점과 유저의 시점은 확실히 다르..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 13주차 학습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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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유데미 STARTERS 2기
벌써 새해가 밝았다. 최근 개발에 찌들어있다보니... 새해에 대한 감흥이 없는 것 같다.(새해가 오긴 했나? 흠...) STATERS 덕분에 2022년도 하반기를 굉장히 알차게 보낸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잘 마무리하고 싶다. 잘 마무리를 하려면 웅진 인턴에 뽑혀야 하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인가 STARTERS에서 새해 기념으로다가 1월 2일에 최종 TEST를 안겨주었다.(젠장🥲) 저번 중간 테스트 때는 각자의 핸드폰 계산기를 보고 기능들을 구현해내는 것이었는데, 최종 테스트 때는 실물 계산기(전자 계산기)를 바탕으로 기능들을 구현해내야 했다. 그래서 최종 테스트 전날에 실물 계산기를 나름 뚜들겨 보면서 어떻게 계산기를 사용하는지 익혀봤다. 평생 계산기로 사칙연산 정도만 해봤지, ..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 12주차 학습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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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유데미 STARTERS 2기
저번 주에 이어서 나는 손흔들기 기능을 이어서 작업했다. 손흔들기 기능을 맡으신 서버분께서 이번주 화요일까지 API를 주신다고 하셨는데, 몸이 아프셨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너무 늦지 않게 수요일 쯤에 API를 완성해주셨다. 사실 손흔들기 기능이 우선순위 2순위로 채팅 기능에 비해서 우선순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이번 스프린트에 손흔들기 기능을 완성하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API 작업도 꽤나 빨랐고 나도 이번 주 내에 잘하면 끝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 동안 손흔들기 기능을 붙잡으면서 카카오맵 API를 연결한 후에 작업한 내용들을 나열해보자면... 위치 관련 권한 설정하기 (기존 구버전 권한 관련 코드 → API 30 이상 대응해서 위치 권한관련 로직 수정) GPS 관..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 11주차 학습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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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유데미 STARTERS 2기
저번 Sprint2 기간 동안에 끝냈었어야 하는 회원정보 수정 기능을 주말동안 작업해서 월요일에 짠~하고 팀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알 수 없는 에러 때문에 2일 동안 고생을 했었다. 정말 간단하게 사용자 닉네임과 프로필 아이콘 아이디 값만 PUT으로 서버에 보내주기만 하면 됐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끝나겠거니 하고 빌드를 했는데, 자꾸 Null 값이 들어간다면서 에러만 뜨고 정확한 이유를 Log에서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Postman으로 확인도 해봤는데 계속 Status는 200이었다.(서버 통신이 잘 되고 있다는 소리) 그래서 당연히 내 코드가 이상하겠거니 싶어서 토요일 하루 동안 붙잡고 수정을 해보았지만... 안타깝게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내 코드에 문제..
유데미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 10주차 학습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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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유데미 STARTERS 2기
이번주는 데모데이 2차가 있는 주간이다. 점점 날이 갈수록 책상에 빈 커피컵만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매일 아침마다 데일리 미팅을 끝내고 팀원들 모두 김커~? 물어보는게 일상이 되었다. (김커는 웅진 김밥 + 커피 = 2,100원) 김밥은 밖에 나가지 않고 먹으면서 코딩하기 위한 간단한 저녁이고, 커피는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포션이다.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기존에는 SharedPreferences를 주로 사용해왔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DataStore를 사용해보았다. Datastore는 Kotlin 코루틴이랑 Flow를 사용해서 비동기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식 문서에서도 SharedPreferences 대신 Datastore를 권장하고 있다. Flow를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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